【중앙보훈방송=이순천 명예기자】 태백시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통리 태후공원 일원에서 ‘제2회 태백 커플 축제’를 개최한다.
태백 커플 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데이트하기 좋은 축제’를 목표로 통리장터 음식부터 스테이크, 새우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럭, 바이킹‧롤러코스터‧바닷 속 가상현실(VR) 체험과 한복‧교복 등 커플의상 체험, 마차 포토존 및 깡통열차 체험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프리마켓과 목각인형‧보석비즈‧석고방향제‧냅킨아트‧커플 팔찌‧자연염색 손수건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축제 첫날 밤 9시 30분부터는 태후공원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영화 감상 ‘별밤 영화제’가 시작되고, 한 여름밤의 통리 야간 경관과 별을 볼 수 있는 ‘별보기 해먹체험’, 축제 마지막 날 소원을 적어 날리는 ‘소원 연등 날리기’도 야간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금 한 돈이 걸려 있는 커플 가요제, 유명 작가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통리 사진전과 함께 축제장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이순천 명예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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