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 전라남도는 6월 29일부터 3일간 ㈜농협 하나로 광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남도전통 막걸리 시음회, 홍보·판촉전’을 개최한다.
전라남도 전통주는 유기농 쌀, 찰 보리, 유자 등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하고, 국내산 쌀을 발효해 빚은 우수 전통주를 선보인다.
이번 막걸리 대전에는 나주의 다도참주가, 광양의 백운주가, ㈜광양주조, 담양의 죽향도가, 고흥의 청정영농조합, 화순의 이서북면합동주조, 강진의 병영주조장, 영암의 삼호주조장, 영광의 대마주조, 장성의 장성주조 등 10개 전통주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막걸리 판촉전에 참여하면 전남지역 우수 전통주를 한 곳에서 시음할 수 있고, 구입을 원할 경우 소비자 가격으로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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