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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7 16: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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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전남문화관광재단이 7월 전남지역 청소년들이 남도의 종가문화를 체험해보는 남도고택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도 고택체험프로그램은 종가문화를 직접 체험토록 해 전남 종가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승·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전남 종가를 대표하는 해남 녹우당(해남윤씨), 구례 운조루(문화류씨), 나주 남파고택(밀양박씨)에서 이뤄진다.


나주 남파고택 프로그램은 내림 음식, 다도체험 등 종가의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등을 탐방하는 내용으로 준비됐다.


구례 운조루 프로그램은 리길순 할머니의 종가이야기, 운조루의 역사, 시문학 강연, 자작시를 써보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주변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는 시간도 갖는다.


해남 녹우당은 해남윤씨 역사 인물이야기, 녹우당 탐방,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자화상 그리기, 해남 문화명소 투어 등 청소년들이 스스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짜여졌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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