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문화재청과 포천시는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문화유산 창의학교 프로그램을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운영했다.
행사는 포천향교를 중심으로 문화유산을 체험하고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진로체험 활동을 운영하는 ‘톡.투.유(Talk to 儒)’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문화유산 창의학교는 개인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포천향교와 포천지역에 소재하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가족단위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포천의 중심 산성으로 삼국시대부터 지역을 수호하던 포천 반월성과 우리나라 유일의 현무암 침식하천이며 천연기념물인 한탄강과 비둘기낭 폭포 등을 답사했다.
[구용환 기자 khy5000@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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