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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6 09:46:25
  • 수정 2018-06-26 09: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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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6.25 전쟁 제68주년 기념식 개최 / 사진제공=경남도청 서민복지노인정책과] 기념식은 경상남도와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경남도지부(지부장 박영수) 공동 주관으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해 도내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및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유공자 표창 수여도 진행됐다.


중앙보훈방송=김희자 명예기자경상남도는 625일 오전 10시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경상남도와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경남도지부(지부장 박영수) 공동 주관으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해 도내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및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


기념식 행사는 6.25참전유공자 9명에 대한 표창 수여, 박영수 6.25 참전유공자회 지부장의 회고사, 김경수 당선인과 한경호 권한대행의 인사말씀과 창원고 임지성, 배지원 학생의 넋은 별이 되고(유연숙 작)’ 헌시 낭독, 625 노래 제창, 강인호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지부장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순국선열과 참전용사, 유가족께 위로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국가유공자와 더불어 유가족이 도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경수 도지사 당선자는 “6·25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에 대한 유해 발굴은 국가의 책무이고 경남도도 협조해 나갈 것이며, 유공자가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희자 명예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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