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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2 14:38:17
  • 수정 2018-06-26 10: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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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단사랑봉사회 관내 6.25참전유공자 식사대접 / 사진제공=포천시청 선단동 복지과] 포천시 선단동 선단사랑봉사회는 지난 6월 20일 선단동 관내 6.25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을 모시고 식사대접 행사를 진행했다.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포천시 선단동 선단사랑봉사회는 지난 620일 선단동 관내 6.25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을 모시고 식사대접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단동 6.25참전유공자회 회장(김진배, 86)을 비롯한 10여명의 회원들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다가 돌아가신 호국영령들을 기리며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선단사랑봉사회는 관내 식당을 예약하고 떡과 과일을 별도로 준비해 식사를 대접하고,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창영)에서는 선물로 이불을 전달했다.


한편 선단사랑봉사회는 매년 6.25참전유공자 회원들을 모시고 식사대접 행사를 해왔으며 이 외에도 생활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에 힘쓰고 있다.


김재완 선단동장은 선단동의 625참전유공자회원은 모두 3명이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15명만 정기적으로 회의에 참석하고 계셔 안타깝다. 이분들의 숭고한 정신과 조국에 대한 헌신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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