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6-21 17:30:20
기사수정

▲ [서산 간월호 관광도로 전면 개통 / 사진제공=서산시청 공보관] 서산시는 국도29호선(해미면 전천리)과 지방도649호선(인지면 모월리)을 잇는 총연장 13.96km 왕복 2차로의 간월호관광도로를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다.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서산시는 국도29호선(해미면 전천리)과 지방도649호선(인지면 모월리)을 잇는 총연장 13.96km 왕복 2차로의 간월호관광도로를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지난 2011년부터 공사를 진행해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와 서산AB지구 간척농지가 있는 부석면 일원이 동서로 바로 연결되어 이동 거리가 5이상 줄게 됐다.


특히 서산해미읍성, 철새도래지(간월호, 부남호), 부석사,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등과 바로 연결되어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또 해미IC부터 서산희망공원까지 논스톱으로 갈 수 있어 매년 명절 때마다 되풀이 되는 성묘차량(일평균 4천대)정체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도로는 자동차외에 자전거 이용도 가능해 레저활동과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보다 안전한 시설이 되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hn0711@naver.com]

3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24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유니세프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