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 보리밭에서 어린이 허수아비 포즈 기념촬영 / 사진제공=이천시청 장호원읍] 장호원읍은 6월 말까지 보리밭을 개방하고 포토 존을 곳곳에 배치하여 산책과 사진촬영이 가능하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태양광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자연과 조명이 어우러진 운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중앙보훈방송=손미자 명예기자】 이천시 장호원읍 청미천 강변길 따라 5만여 평의 황금물결 보리밭이 펼쳐져 있다.

장호원읍과 주민자치위원회는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자 ‘청보리와 야생화로 가꾸는 청미천 고수부지’ 사업을 추진했다.

장호원읍은 6월 말까지 보리밭을 개방하고 포토 존을 곳곳에 배치해 산책과 사진촬영이 가능하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태양광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자연과 조명이 어우러진 운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종용 주민자치위원장은 “강변을 따라 고향의 정취를 더한 청미천 보리밭을 시작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청미천을 조성해 시민들의 명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미자 명예기자 smj08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