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독립운동 현장읽기-일제 식민기관과 의열투쟁편’을 발간하고 전국 중·고등학교와 공공도서관에 6,136부를 보급했다.
이번에 발간되는 ‘일제 식민기관과 의열투쟁 편’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주요 식민기관인 조선총독부, 조선식산은행, 동양척식주식회사, 경찰서 등 의열투쟁의 대상을 다루어 일제의 가혹한 수탈 실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제2부는 의열투쟁가들(강우규, 김상옥, 박재혁, 나석주, 송학선, 김지섭, 조문기 등)이 일제의 엄하고 모진 탄압에도 광복직전까지 전개된 초인적인 활약상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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