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대학병원 이국종센터장 강연 포스터 / 사진제공=수원시청 공보관]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는 오는 6월 19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 ‘제7강’ 강연을 개최한다. 아카데미 ‘제7강’ 강연은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이국종소장이 ‘중증외상환자의 치료’(Trauma Surgery)를 주제로 치료 사례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는 오는 6월 19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 ‘제7강’ 강연을 개최한다.

아카데미 ‘제7강’ 강연은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이국종 소장이 ‘중증외상환자의 치료’(Trauma Surgery)를 주제로 치료 사례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국종 교수는 아주대학교 병원 외상외과 과장을 거쳐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2011년 ‘아덴만의 여명’ 작전 중 심각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과 지난해 ‘판문점 인민군 병사 귀순 총격사건’ 당시 귀순한 북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하기도 했다.

한편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시민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suw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용환 기자 khy5000@jbc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