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손미자 명예기자】 이천시가 오는 6월 19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한국 프로야구 원년 홈런왕이자 스포츠해설가인 김봉연 강사로 초청해 ‘제202회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김봉연 강사는 ‘프로의 세계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야구를 시작한 계기와 군산상고의 ‘역전의 명수’ 이야기, 국가대표 야구선수를 거처 우리나라 프로야구 원년 홈런왕과 전설적인 4번 타자가 될 수 있었던 프로 야구 선수로서의 경험을 이야기한다.
현재는 이천 장호원읍에 거주하며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는 김봉연 강사는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의 거포로 활약한 프로야구 초창기 홈런왕 출신으로 지난 2002년부터 충북 음성에 있는 극동대학교에서 사회체육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스포츠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다.
[손미자 명예기자 smj08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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