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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8 14: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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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족과 함께 기념촬영 / 사진제공=이천시청 여성가족과] 이천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월 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서해안 만리포 해변에서 ‘2018 기족으로 세상을 담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앙보훈방송=손미자 명예기자이천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1일부터 12일 일정으로 서해안 만리포 해변에서 ‘2018 기족으로 세상을 담다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는 이천시 여성단체협의회원을 포함해 약 50여 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했으며 갯벌체험 및 관계향상교육, 지역문화탐방 등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친밀감 향상과 사회성 증진을 도모했다.


베트남에서 온 전 모씨는 아이와 함께 서해안 바닷가를 처음 가보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드린다, “엄마 같고 언니 같은 여성단체 회원분들의 위로와 격려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천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가족 행복 찾기 사업은 6~11월까지 다문화가족 세대별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손미자 명예기자 smj08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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