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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8 18:54:43
  • 수정 2019-09-12 19: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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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순국 97주기 추모제가 928일 천안시 병천면 소재 유관순열사추모각에서 열렸다.


천안시(시장 구본영)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회장 이혜훈)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모제에는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한 구본영 천안시장, 각계인사, 기념사업회원, 시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추모사, 헌화분향, 추모의 글 낭독, 유관순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제에 앞서 행사장 입구에선 '유관순 열사 서훈 상향조정을 위한 상훈법 개정 촉구 서명운동'이 펼쳐졌다.


31운동의 상징적인 인물은 바로 유관순 열사이다. 그런데 현재 서훈 3등급에 불과해 품격을 1등급(대한민국장)으로 높여야 한다는 캠페인을 벌리고 있다.












▲ 유관순 열사 순국 97주기 추모제. ⓒ오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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