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재현 기자】 용인시 동백동은 지난 6월 4일 관내 저소득 폭염 취약 33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했다.
동은 저소득층 사례관리를 하면서 홀로어르신 등 폭염이 닥칠 때 취약할 것으로 판단되는 가구들을 파악해 이번에 선풍기를 마련해 배달했다.
이날 선풍기를 받은 문 모(77세) 할머니는 “늘 찾아주는 것만으로도 반갑고 기쁜데, 덕분에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해했다.
[김재현 기자 kimjaehyun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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