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8일 인천시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시의회의장과 김경현 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장을 비롯해 군·구 노인회 지회장, 어르신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과 인천의 발전을 이끄신 어르신들의 헌신·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이 행복한 인천을 구현하기 위해 인천만의 특색을 갖춘 맞춤형 노인정책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어르신께서 평생을 통해 쌓으신 지혜와 경륜을 활용하여 우리사회와 후대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 84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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