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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6 14: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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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명예기자부산시가 노란전신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어린이 교통안전 취약 통학로에 노란색 옷을 입은 전신주를 시범적으로 설치하는 사업으로, 시는 교통사고 다발 스쿨존 5개소를 선정하여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노란전신주는 전신주에 노란표지판를 포장하여 운전자에게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알려주는 효과가 있다.


시는 전신주 디자인에 활용할 포스터(표어)를 스쿨존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참여와 관심을 높여 사업 효과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노란전신주 사업이 어린이 안전 통학로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관과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도입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희자 명예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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