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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4 12:58:58
  • 수정 2018-06-04 12: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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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용산구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 사진제공=서울시 용산구청 복지정책과] 서울 용산구가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기 사업으로 지역 내 국가유공자 100명에게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제작·배부했다. 명패는 가로 6cm, 세로 15cm 크기로 묵직한 ‘신주금장’ 재질이다. 은은한 금빛에 ‘국가유공자의 집’ 문구 위로 태극기를 부착해 유공자 나라사랑 정신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중앙보훈방송=오재욱서울 용산구가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기 사업으로 지역 내 국가유공자 100명에게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제작·배부했다.


명패는 가로 6cm, 세로 15cm 크기로 묵직한 신주금장재질이다. 은은한 금빛에 국가유공자의 집문구 위로 태극기를 부착해 유공자 나라사랑 정신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참전유공자 이길재(·71)씨는 문 앞에 이렇게 유공자의 집 명패가 달려 있으니 은근한 자부심이 들어요. 이런 작은 배려가 국가유공자에게 힘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김석영 구 복지정책과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일상 속에서 이뤄져야 한다.”이번 명패 제작 사업이 국가유공자 명예를 높이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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