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신경호 기자】 충주시가 새롭게 선보인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는 홍보차량을 마련했다.
홍보차량은 시가 보유한 1톤 트럭을 농특산물 적재와 이동부스 운영에 적합한 형태로 개조하고, 겉면에는 트릭아트를 활용해 초대형 사과를 입체적으로 표현하여 전국 행사장과 골목을 찾아 홍보하는데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한다.
그림을 입체적 기법으로 그려내 평면그림이 마치 올록볼록 튀어나와 있는 홀로그램인양 착시를 일으킨다.
달리는 차량을 멀리서 보면 초대형 사과가 굴러 떨어질 것만 같다. 이 차의 이름은 다누비. 전국 방방곡곡을 다(多) 누빈다는 뜻이다.
[신경호 기자 rudgh97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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