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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31 17:17:29
  • 수정 2018-06-01 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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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현대사기념관 전경 / 사진제공=서울시 강북구청 문화관광체육과] 서울시 강북구가 5월 31일, 덕성여자대학교 대강의동에서 개관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근현대사기념관이 주관하고 덕성여자대학교와 민족문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했다.


중앙보훈방송=오재욱서울시 강북구가 531, 덕성여자대학교 대강의동에서 개관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근현대사기념관이 주관하고 덕성여자대학교와 민족문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했다.


‘3·1운동의 혁명적 성격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은 윤경로 3·1혁명100주년기념사업회 상임대표가 좌장을 맡고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의 ‘3·1혁명의 이념적 지평을 주제로 한 기조 발제문 발표로 시작됐다.


주제발제는 김정인 춘천대 교수, ‘3·1혁명과 여성의 현실참여이기훈 목포대 교수, ‘3·1운동 참여계층의 반봉건적 특성신주백 연세대 교수, ‘3·1혁명과 사회변동을 각각 진행했다.


이어 신영숙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기획 위원장, 이태훈 연세대 교수, 박수현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 이동기 강릉원주대학교 교수가 토론을 벌렸다.


근현대사기념관은 지난 2016년 개관해 올 5월에는 국가보훈처로부터 현충시설로 지정받아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민주정신을 기리고 가르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인정받게 됐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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