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이 5월 29일 서울지방보훈청 4층 호국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 전문강사 교육, 자체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강정옥 전문강사를 초빙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와 토론회를 진행했다.

오진영 청장은 "요즘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문제 근절을 위해 오늘 행사를 실시하면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에 전 직원이 동참하였다. 앞으로도 오늘 결의를 다진 것처럼 성 불평등 없는 안전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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