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이 지난 5월 17일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쌀 3,000kg를 기부 받아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이번이 4번째로 지난해부터 총 12,000kg의 쌀을 기부받아 기초생활수급 어르신과 그밖에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선별하여 총 1,200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해공노인복지관 이상엽 관장은 “후원자의 의도에 따라 실질적으로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네트워크 사업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복지서비스인 평생교육사업, 무료경로식당사업, 노인돌봄종합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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