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 세종시 김종오 장군 선양사업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23일 부강면 부강초등학교에서 6.25영웅 ‘김종오 장군’의 탄신제을 개최했다.
탄신제는 김종오 장군의 장남 김관식씨와 정무부시장, 육군종합보급창장, 충남 동부보훈지청장, 세종시 보훈단체 회원, 6·25참전 유공자, 학생,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김 장군의 숭고한 호국 정신을 기렸다.
이규상 위원장은 “6.25전쟁 때 큰 공훈을 세운 김 장군의 호국정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오 장군은 세종시 부강면 출신으로 6·25전쟁 백마고지 전투에서 중공군 3개 사단을 섬멸하는 ‘백마고지 전투의 신화’를 세웠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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