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명예기자】 경상남도는 5월 25일 진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제21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은 18개 시군에서 선수단 2,852명을 비롯해 임원과 자원봉사자 등 3,4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드림비트의 모듬북 공연과 통영잠포학교의 복고댄스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경남지체장애인복지연합회의 장애인사업 홍보를 비롯해 경남장애인보조기구수리센터 보장구 수리, 페이스페인팅, 사진전, 무료솜사탕, 비누방울 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설치돼 참가자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했다.
대회는 총 20개 종목으로 게이트볼, 육상, 줄다리기, 볼링, 사격 등 11개 정식 종목과 론볼, 축구, 파크골프, 플로어볼, 한궁, 슐런 등 시범․체험 종목 9개 경기가 진주종합경기장 등 12곳에서 펼쳐졌다.
[김희자 명예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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