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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4 15: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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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미읍성 역사 체험장 관광객 인기몰이 / 사진제공=서산시청 공보관] 해미읍성은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줄타기, 퓨전국악 등과 함께 서산 뻘바람, 무궁화예술단, 서산청춘할배 등 역사와 전통문화가 담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진행하고 있다.


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서산 해미읍성에 역사체험과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평일 3천명, 주말에는 1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해미읍성은 충청병마절도사영이 위치한 서해안 방어의 요충지이며 이순신 장군이 군관으로 재임했으며 1866년 병인박해시 1천여명의 천주교 신도들이 고문 받다 처형당한 곳이기도 하다.


해미읍성은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줄타기, 퓨전국악 등과 함께 서산 뻘바람, 무궁화예술단, 서산청춘할배 등 역사와 전통문화가 담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진행하고 있다.


관아, 민속가옥촌, 소원돌탑, 옥사체험, 의복체험, 수문장근무시연 국궁체험등 조선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10%에서 20%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인기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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