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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4 12:49:33
  • 수정 2018-05-24 12: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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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현충일을 맞아 66일 서울함 공원에서 ‘2018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이 한강과 서울함 공원이라는 주제아래 연령에 따라 유치부(3~6), 초등 저학년(1~3학년), 초등 고학년(4~6학년) 등 세 부문에 걸쳐 총 200명을 모집하여 진행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도화지 한 장에 자유채색으로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리는데, 크레파스, 물감 등 원하는 그림도구는 각자 준비해 오면 된다. 도화지는 1인당 2장씩 제공되며, 돗자리는 유상대여로 반납 시 대여료를 환불한다.


수상은 각 부문별로 금동 상을 부문별 3명씩 총 9명에게 주어진다. 결과는 615일 서울함공원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로 통보한다. 향후 우수작은 서울함 내부에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525일부터 65일까지 진행하며, 신청서 양식은 서울함공원 홈페이지 서울함공원소식에서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개인과 단체로 나누어 가능하며, 서울함공원 관리센터 현장접수도 함께 진행한다.


박기용 서울시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어린이들이 서울함에서 특별하게 현충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미술대회를 준비했다.”한강을 도화지 삼아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볼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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