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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1 11:09:25
  • 수정 2018-05-21 11: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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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서울시 아동복지센터가 부모와 학령기 자녀가 함께 무료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고생까지 자녀를 둔 서울시민 가족이며,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http://child.seoul.go.kr)에서 30쌍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검사는 52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집단으로 진행된다.


부모와 자녀는 모두 성격검사, 자아개념검사와 학습동기검사를 받게 되며, 부모는 자녀의 발달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KPRC) 및 양육스트레스 검사, 대인관계검사, 결혼만족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자녀는 인성검사, SAI강점검사, KIPR 아동청소년 관계검사, 학습관련 검사 등 필요한 검사를 선택해서 함께 받을 수 있다.


이순덕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소장은 학교생활을 잘하는 아이들은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러려면 부모는 아이의 허전하고 지친 마음을 알아주고 보듬어 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부모가 스스로의 마음 건강을 챙기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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