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해피핸즈’ 업무협약식 기념사진 / 사진제공=경기북부보훈지청] 경기북부보훈지청이 5월 17일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본사와 고령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이·미용 봉사 ‘사랑의 해피핸즈’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6월부터 매월 25일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각 지점별로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 중 쿠폰을 소지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이·미용을 실시하게 된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이 5월 17일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본사와 고령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이·미용 봉사 ‘사랑의 해피핸즈’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6월부터 매월 25일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각 지점별로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 중 쿠폰을 소지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이·미용을 실시하게 된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국내 240개, 해외 4개 지점을 두고 있으며 아동지원 캠페인, 밥퍼봉사, 소년·소녀 가장돕기, 병원의 환우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하는 기업이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체인사업본부 박병연 상무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에 안타깝고 지금이라도 그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그 뜻을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