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명예기자】 경상남도는 ‘2018년 경남권역 화랑훈련 사후검토 보고회’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한경호 권한대행과 박한기 2작전사령관, 박양동 39사단장, 이용표 경남지방경찰청장 등 민․관․군․경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훈련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 훈련결과 보고, 훈련 소감, 강평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화랑훈련은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양산시를 제외한 도내 전역에서 ‘지자체장 중심의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했다.
특히 전․평시 연계된 통합방위작전계획 시행 및 지원절차를 숙달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 작전태세 확립과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실제 대항군 운용과 합・불제 적용, 정부 통합평가단 운용 등 평가체계가 강화된 가운데 실전적으로 실시됐다.
[김희자 명예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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