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5-15 15:39:23
기사수정

▲ [이윤희씨의 5.18 관련 서류 / 사진제공=광주시청 5.18기록관] 캐나다에 거주하는 이윤희(58․캐나다 한인회총연맹 회장) 씨는 영상을 공개한 기록관에 감사 메시지와 함께 소장하고 있던 나주지역 5‧18 관련 서류와 당시 작성한 일기(1쪽)를 기록관에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 [조광흠씨의 기증품 / 사진제공=광주시청 5.18기록관] 조광흠(71․전 조선일보 기자) 씨는 5.18기록관을 방문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41장)과 1980년 당시 사용한 카메라(닉콘 카메라 1점과 망원렌즈 3개), 취재를 위해 착용했던 ‘수습학생시민’ 어깨띠, 보도 완장(No.13), 당시 전화로 본사에 송고한 기사 등이다.


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지난 59일 미영상 기록물을 공개한 후 시민들의 기록물 기증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이윤희(58캐나다 한인회총연맹 회장) 씨는 영상을 공개한 기록관에 감사 메시지와 함께 소장하고 있던 나주지역 518 관련 서류와 당시 작성한 일기(1)를 기록관에 기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광흠(71전 조선일보 기자) 씨는 5.18기록관을 방문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41)1980년 당시 사용한 카메라(닉콘 카메라 1점과 망원렌즈 3), 취재를 위해 착용했던 수습학생시민어깨띠, 보도 완장(No.13), 당시 전화로 본사에 송고한 기사 등이다.


기록관은 38년 만에 공개된 원본 자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15일부터 옛 전남도청 회의실에서 개관하는 ‘518기록관 기획전시-가자, 도청으로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3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22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4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