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성공회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0+세대를 위한 상담과 교육, 일자리 지원을 확대한다.
두 기관은 50+세대가 지역공동체에서 다양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일자리, 커뮤니티 활동 관련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7월에는 성공회대학교의 특화 영역인 사회적 경제 및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50+세대의 새로운 일자리 모색을 지원한다.
아울러 성공회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구로마을대학 육성 창업팀을 대상으로 창업 상담 및 커뮤니티 활동 지원, 공유사무실 연계 등을 추진해 50+ 세대의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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