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서울시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서울이 ‘제2기 서울시 청소년 편의시설 명예 촉진단 발대식’을 갖고 장애인, 어르신, 임산부 등 일상적 이동이 불편한 이동약자의 일상 속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나선다.
발대식은 5월 12일 오전 11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서울시 편의시설 설치 시민촉진단 주최로 진행해 128명이 이날 위촉장을 받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청소년 명예 촉진단’ 2기 단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장애인 인권 등에 대한 교육, 교통약자 입장에서 직접 이동해보는 체험학습을 통해 이동약자 편의시설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가두캠페인 등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다른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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