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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1 11:53:05
  • 수정 2019-03-04 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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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2018년 청소년특별회의가 511일과 12일에 충청남도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


여성가족부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청소년특별회의를 구성운영해 청소년들이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바라는 정책과제를 발굴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청소년 참여규모를 대폭 확대해 전국 총 430여 명의 청소년들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출범식은 청소년특별회의 위원들과 청소년 분야 전문가, 청소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온라인 사전투표로 선출된 의장단 3명이 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정현백 장관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서로 토론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야말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대단히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고, “청소년이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자신의 일상생활과 지역사회 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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