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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9 15: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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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명예기자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54일 제주시 충혼각(아흔아홉골)에서 53회 전몰군경합동위령대제를 개최했다.


위령제는 김정연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장, 강응봉 전몰군경유족회도지부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계환 해병대 제9여단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민의례, 대한불교 태고종 대관스님의 청혼·착어·전경, 한순자 전몰군경미망인회도지부장의 추모사, 김정연 제주보훈청장의 추도사, 강응봉 전몰군경유족회도지부장의 유족대표 인사의 말씀,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연 보훈청장은 추도사를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한 호국용사와 자유수호의 최일선에 섰던 영령들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가슴 속에 무한한 긍지로 깊이 남아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천지창조 명예기자 oh_5004_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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