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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9 10:47:01
  • 수정 2018-05-09 17: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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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희역사관 인기몰이 / 사진제공=이천시청 공보관] 이천시 부발읍 마암리에 위치한 서희역사관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하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중앙보훈방송=손미자 명예기자이천시가 부발읍 마암리에 위치한 서희역사관이 인기몰이 중이라고 밝혔다.


서희 테마파크 입구에서 추모관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서희 선생의 일대기를 형상화한 30여 종의 조형 작품으로 만든 역사 산책로가 있다.


이곳에는 80에 가까운 나이에 아이를 낳은 서희의 할아버지 서신일의 일화부터 18세 어린 나이에 과거시험에 장원 급제한 서희 선생과 소손녕과 담판을 벌여 강동 6주를 획득하는 장면까지 역사책에서만 보던 서희가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다가온다.


또한 추모관 앞 누각에 서면 시내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고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잔디밭이 넓게 갖춰져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하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손미자 명예기자 smj08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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