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명예기자】 남해군이 미조면 미조항 일원에서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15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바다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퍼레이드와 가장행렬, 보물섬 건강댄스, 앤초비 콘서트와 피셔리나 나이트쇼를 비롯해 파이어쇼, 플라잉 보드쇼, 판타지 멀티미디어쇼, 미조 힐링 콘서트, 오리엔탈 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남해 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수산물을 이용한 요리시연 퍼포먼스와 아름다운 미조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승선 체험 미조 마린 퍼레이드를 비롯해 카약 체험, 미조 해양 올림피아드까지 다양한 참여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김희자 명예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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