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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30 15: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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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순천 명예기자강원도DMZ박물관이 428일부터 520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이상호 박물관장은 “4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전쟁과 분단의 상징인 DMZ(Demilitarized Zone)가 더 이상 비운(悲運)의 땅이 아니라 생명과 평화를 꿈꾸는 새로운 공간(Dream Making Zone)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전시콘텐츠 보강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순천 명예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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