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4월 27일 1천만 향군 회원의 하나된 마음을 담아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향군은 서울 본회, 전국 12개 시·도회, 산하업체에서 6천여 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장으로 향하는 문 대통령을 연도에서 환송했다. 또한 통일대교 앞과 자유로 휴게소 입구에도 현수막을 설치해 문 대통령의 비핵화 목표 달성을 성원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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