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명예기자】 경상남도는 예비사회적기업 7개를 신규로 지정하고 일자리장출사업, 사업개발비, 시설장비비, 특화사업 등 총4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고용과 다문화카페 운영, 책 놀이 돌봄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역특성이 반영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도는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 23개 기업 127명 43억 원(기존사업비 포함), 사업개발비 지원 19개 기업 3억 원, 시설장비비 지원 13개 기업 1억 원, 특화사업 2개 기관에 1억 원 등 4개 분야에 총 48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준비관련 상담과 컨설팅은 사회적기업 경남 지원기관인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055-266-7970)에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김희자 명예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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