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청 입구에 우산 빗물제거기를 설치해 친환경ㆍ자원절약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우산 빗물제거기는 전기나 다른 장치가 필요 없이 우산을 털고 기기에 문지르면 빗물이 닦이는 장치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비닐 구입 예산을 절감하고,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우산빗물제거기는‘똑똑세종 실험실’에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채택해 시행됐다.
[김성훈 기자 hn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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