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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4 14:27:25
  • 수정 2018-04-24 14: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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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 안보 및 한국문화체험 / 사진제공=경기도청 군관협력담당관 한미협력팀] 경기도가 ‘2018년도 주한미군 안보 및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4월 24일 남한산성 방문으로 시작했다. 수원 주둔 6-52 포병여대 미군장병 35명은 우리나라 역사상 한 번도 함락되지 않았던 ‘남한산성’을 방문해 다양한 성곽 축조기술을 살펴보고 영은미술관과 경기도자박물관을 찾아 모노프린트 판화 및 도자기 빚기 체험과 한정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경기도가 ‘2018년도 주한미군 안보 및 한국문화체험행사를 424일 남한산성 방문으로 시작했다.


수원 주둔 6-52 포병여대 미군장병 35명은 우리나라 역사상 한 번도 함락되지 않았던 남한산성을 방문해 다양한 성곽 축조기술을 살펴보고 영은미술관과 경기도자박물관을 찾아 모노프린트 판화 및 도자기 빚기 체험과 한정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한미군 안보 및 한국문화체험은 도내 주둔 미군장병들의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한 이해도와 한국 문화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한미 우호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해왔다.


도는 지난해 총 25회에서 올해는 총 30회로 늘려 주한미군 장병과 미군 가족 등 1천여 명의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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