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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0 15: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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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소방서 황성욱소방장 / 사진제공=경남도청 방호구조과] 경남도 양산소방서 황성욱소방장은 각종 재난상황에서 소방활동을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제23회 KBS119상’에서 119상을 수상하고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중앙보훈방송=김희자 명예기자경남도 양산소방서 황성욱소방장은 각종 재난상황에서 소방활동을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23KBS119에서 119상을 수상하고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KBS 119각종 재난 현장에서 헌신적인 구조·구급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 서 신뢰와 존경을 받는 119구조·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최고영예의 상이다.


황 소방장은 2005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구급대원으로서 각종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며 도민의 생명을 보호해 왔다.


특히, 201411월부터는 1년간 대한민국 남극장보고과학기지 구급대원으로 파견근무하며 남극대륙기지 연구활동에 기여했고, 2016년에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하트세이버를 수상하기도 했다.


황 소방장은 지금 이시간에도 구급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료 구급대원들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항상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희자 명예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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