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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9 14:52:14
  • 수정 2018-04-19 14: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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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박정미 기자경기도 파주시가 광탄면 기산리 마장호수에 흔들다리, 전망대, 산책로, 수상레포츠 체험장 및 오토캠핑장 등 수변 테마 체험 공간을 329일 정식 개장했다.


마장호수를 가로지르는 흔들다리는 길이 220m, 1.5m로 보도용 현수교로는 국내 최장 길이다. 몸무게 70성인 1280명이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고 초속 30m의 강풍과 진도 7 규모의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호수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높이 15m짜리 전망대와 조망 데크 2곳 그리고 호수 둘레길 3.3구간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여름이면 카누와 카약을 즐길 수 있는 수상 레포츠 시설과 자연에서 캠핑하며 하룻밤을 보낼 수 있도록 캠핑장(3600)도 마련했다.


파주시는 마장호수에서 찍은 사진을 호수 인근의 30여개 음식점에 제시하면 음식가격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흔들다리 이용객 음식점 할인제도를 시행한다. 파주 관광 전자지도(http://paju.noblapp.com)를 검색하면 할인 음식점의 위치, 메뉴 등 정보를 알 수 있다.


[촬영/편집 :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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