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재현 기자】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과 병설 유치원, 초등학교 133곳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정하고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알레르기 질환 예방수칙 교육, 아토피 질환 동아리운영, 아토피예방 인형극·샌드아트 공연 상연,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체험행사 등이며 아토피피부염 아동에게 보습제, 응급키트, 응급의약품도 지원한다.
[김재현 기자 kimjaehyun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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