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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7 17:37:35
  • 수정 2019-03-04 12: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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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보건복지부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4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8년 청계광장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장터를 개최한다.


장터는 전국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30여개가 참여해 생산품 100여종(식료품, 가공식품, 의류, 사무용품, 생활용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홍보장터는 생산품의 전시·판매 외에도 체험, 시식·시음행사 등 일반인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중증장애인 고용·취업과 관련한 정보도 현장 제공된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사업장에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보호 환경을 갖춘 일터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에서 이들이 온전히 삶의 주체로 살아가고, 경제적으로도 자립할 수 있게 돕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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