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명예기자】 창원시가 ‘여성인권보호관’을 신설해 여성인권 강화와 올바른 성평등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신설한 여성인권보호관은 성희롱·성폭력 등 직장 내 여성 인권침해와 여성차별 문화 근절을 위한 여성인권보호 전문인력이다.
시는 수년간 관련분야 실무 경력자를 임용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접수를 받아 이르면 5월 중순 배치할 계획이다.
여성인권보호관은 시 공직자뿐만 아니라 시 산하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직장 내 여성차별 사건에 특화된 상담·접수를 전담하고 여성인권 사각지대 해소방안 마련 및 인권침해 예방활동 등을 추진하게 된다.
[김희자 명예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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