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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6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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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서울시가 41815회 서울시 장애인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SETEC)(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문기술직, 사무직, 생산직을 비롯해 서비스직 등 구인을 원하는 약 300개 기업과 구직을 원하는 장애인 10,000명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장애인과 기업체간의 구인·구직 만남의 장으로 11 매칭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면접 사진촬영, 메이크업 및 헤어컷, 장애인운전 교육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행사 당일 장애인복지카드, 이력서, 자격증 (소지자)을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장애인 편의를 위해 수화통역사를 포함한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행사장에 배치해 행사장 안내와 이력서 대행 작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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