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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6 12: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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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 사진제공=대전시청 공보관] 대전시 ‘3․8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14일 계족산(장동산림욕장)에서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지역 민주화운동의 효시이자 4․19혁명의 단초가 된 3․8민주의거 기념일에 대해 정부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대전시 ‘38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414일 계족산(장동산림욕장)에서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지역 민주화운동의 효시이자 419혁명의 단초가 된 38민주의거 기념일에 대해 정부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38민주의거196038일 독재와 부정·부패에 맞서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자유와 민주, 정의를 수호하고자 불의에 항거하였던 민주의거로 대구228민주화운동, 마산의 315의거와 함께 419혁명을 촉발시키는 도화선이 된 민주화운동이다.


범시민추진위원회는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해 결의대회, 서명 운동 전개, 열린 포럼, 음악회 등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국회에서‘38민주의거 기념일의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결의안이 이명수 국회의원 대표 발의로 채택돼 기념일 지정에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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