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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0 10: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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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답사 모습 / 사진제공=독립기념관] 2017년 러시아 연해주 지역 ‘교육전문직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우수리스크 이상설 유허비를 참배하고 있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독립기념관이 전국 시도교육청 역사교육 담당 장학사()와 교육연수원 기획(책임)36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관련 유적지 탐방을 실시한다.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은 시도 교육전문직들에게 독립운동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대비한 교육이 학교현장에 반영되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48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하는 답사는 상하이를 시작으로 자싱, 항저우, 치장을 거쳐 충칭까지 임시정부 이동로를 따라 각 지역의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의사 의거지, 임시정부 요인 피난처와 가족 거주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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