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위해 도내 읍면동에 ‘찾아가는 복지차량’을 지난해 139대에 이어 올해 64대를 추가 보급한다.
복지차량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읍면동에 보급하는 차량으로 복지상담 대상자 상담 방문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의 생활실태 확인, 위기가구 긴급지원, 물품지원 등 다양한 업무에 사용된다.
도는 내년에도 15대를 보급하여 복지공무원의 기동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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