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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2 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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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재향군인회가 329일 점촌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북의혼 나라사랑 정신함양교육'을 실시했다.

 

2004년도에 탈북한 유현주 강사는 북한의 실상과 통일이야기라는 주제로 북한의 대다수 동포들은 생활고로 힘들고 상위 10%도 안 되는 평양사람들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며 학생들이 경험하지 못한 북한의 실상을 자연스레 알려주는 소중한 시간으로 이끌었다.

 

김길수부회장은 우리는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남북이 대치 중인 지구상의 유일하게 남아 있는 분단국가이며 6.25전쟁 이후 여전히 휴전중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상기하면서 우리가 오늘날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지난날 선배전우님들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피를 흘린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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